티켓북 - 티켓을 정리하자.

일상다반사 조회 수 2819 추천 수 0 2009.03.02 22:43:47

DynO%20008.jpg DynO%20009.jpg



영화나 공연을 갔다오면 꼭 티켓을 보관하는 습관이 있다.
티켓을 잃어 버리면 그때 당시의 추억마져 사라져버릴듯한 느낌이 들어서...-_-


DynO 014.jpg


티켓북에 넣기 전에 펼쳐서 찍어봤다.
영화티켓은 좀 많고.. 공연티켓은 생각보다 적었다 < 라고는 해도 오른쪽줄 티켓값만 합해서 1백20만원이 넘는다-_- 지금 대기상태인 공연까지 합하면 음...-_-;; >


DynO 011.jpg


계속 미루다 오늘 교보문고 가서 티켓북을 샀다.
별거 아닌게 딥따 비싸다-_-
영화 4편 가격(물론 조조)
100장 들어간다고 해서 우와~ 했는데 막상 다 넣고 보니까 남은게 20칸 정도 밖에 안 남았다.;;

티켓 하나하나씩 넣으면서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뭐...


DynO 016.jpg


태어나서 처음으로 갔던 콘서트가 위의 제로투어다.
한달뒤에 서울에서 열린 ETPFEST가 두번째.
이 이후로 공연에 재미들려서 수없이 갔었고 갈 예정이다 -_-
내 꿈중의 하나가 한해에 섬머소닉, 후지락페스티벌, 글래스톤배리, 리즈&레딩 페스티벌, 락엠링 다 도는거다. -_-

암튼 그렇다...

DynO 018.jpg

기록상 가장 오래된 영화 티켓
스타워즈 시리즈 마지막인 에피소드 3
무려 4년전이구나.. 때문에 프린팅이 거의 지워졌다.
1,2년전꺼 제외하고는 거의가 흐릿해져서 아쉽다.

DynO 019.jpg


티켓북 좋긴한데 칸 크기가 cgv에 최적화가 되어있어서 비교적 크기가큰 피프티켓을 들어가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넘아들은 다시 집게로...-_-

비닐팩이 은근히 빡빡해서 넣기 힘들었다.
백장 다 넣었다면 손가락이 쥐났을듯...


댓글 '22'

레이니돌

2009.03.02 23:39:22

별게 다 있네요. 요즘은 동전을 모아놓는 코인북에서부터 영수증 모아놓는 영수증북, 뒷북을 모아놓은 뒷북... 은 없는 것 같고 어쨌든 많긴 많더라구요. 수집 좋아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별별 '북'이 다 있던... '-';;
profile

대영

2009.03.04 21:16:00

뒷북... 담는 책은..ㅋㅋ
이런거 보면서 역시 사람은 아날로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wder

2009.03.03 00:12:27

이런 티켓북도 있군요. 그나저나 영화,야구 티켓보다 공연티켓이 ㅇㅅㅇ부럽네요. 저 우에 메탈리카도 보이고요~후훗 근데 이번에 엑스재팬공연도 가시나요!! 문득 위젯을 봤더니ㄷㄷ아악
profile

대영

2009.03.04 21:17:25

공연티켓이 비싸기도 하고 해서-_- 좀더 애착이 갑니다 흐흐..
엑스재팬은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했어요.
그냥 가고싶다는 마음으로 달아 놓긴 했는데 안가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고 가자니 돈이 ㅎㄷㄷ

미미씨

2009.03.03 01:56:19

아니 이런것도 판단말인가!! 나는 이미 한 10년전부터 영화보면 꼭 티켓을 모아서 노트사서 붙히곤 하는데..크크, 요즘은 자주 잊어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꼭 챙겨놓는편이야. 노트로 꽤 많이 모아놨는데..캬캬
profile

대영

2009.03.04 21:18:31

예전부터 있었던거 같은데...ㅎㅎ
보니까 영화표 붙이고 간단한 글도 적는 책도 있더라고.
이런거 모으는것도 인생의 작은 재미가 아닐까 ^^*

엘렌

2009.03.03 10:05:43

아니 이거 너무 좋은데요!
저도 박스에 넣어둔 티켓들 함 정리해야겠어요.
profile

대영

2009.03.04 21:19:16

박스에 넣어둘 정도면 얼마나 많이 있으신거예요. ^^
날짜별로 정리해서 넣어두니까 보기에도 좋고 흐흐

남삿갓

2009.03.03 20:48:09

진짜 많다!
왠지 로맨틱해!
profile

대영

2009.03.06 21:50:51

그렇구나...
암튼... ㅋㅋ

남삿갓

2009.03.04 23:28:41

원래 이거였어. ㅋ
profile

대영

2009.03.04 21:20:02

로맨틱이라... ㅋㅋ
왜 남삿갓이로 바꿧어?
별로다별로다별로다

이시태

2009.03.04 23:35:00

와~ 진정한 문화인!
따봉~乃
profile

대영

2009.03.06 21:51:06

문화인인가요.
흠...

무한

2009.03.05 16:59:38

이 글을 보니,
저는 어디가서 '문화생활을 좀 하는 편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군요
......OTL

<덧> 티켓북을 구입해도, 몇 장 못 채울 정도라는...
체크카드 영수증이라면 모를까.. 말입니다. ㅋ
profile

대영

2009.03.06 21:51:31

혼자서 쫄랑쫄랑 잘 댕기죠 ㅋㅋ
체크카드 영수증은 그냥 버립니다;;

호박

2009.03.06 11:53:58

난 왜 저게 안되는가 몰라여.. 이런 포스팅 보고나면 나도 꼭 모아야지!
막 주먹불끈불끈 하다가도.. 돌아서면 막 버리고(ㅠㅠ)

즐거운 금욜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네요~
이럴때 고뿔조심^^ 오늘하루도 웃음꽃이 활짝 피시길요^^ 방긋!
profile

대영

2009.03.06 21:52:08

수집하는게 몸에 밴 저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런거지요 ㅎㅎ
호박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여리몽

2009.03.07 17:57:10

학!!! 이건 뭐 완전 예술이군요~~~ 짱 짱!!
profile

대영

2009.03.08 00:56:53

멋지긴한데 좀 비싸네요 ㅠㅠ

wmino

2009.03.07 20:17:29

와. 이거 상당히 좋네요. 저런 기능 있는 것도 있었군요....^^
profile

대영

2009.03.08 00:57:46

비싼것만 빼면 다 좋아요
emoticon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스포츠 김광현만 믿고 가자? [2]

  • 2009-03-08

오늘 일본전에 대비해서 미리부터 김광현을 내보니기로 한 대한민국. 당연히 일본은 김광현에 대한 철저한 분석 끝에 우리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밋밋한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죄다 방망이질 해대는 일본타자들... 김광현 좀 일찍 바꿨으면 어땟을까 하는.. 올림픽에서 몇번 이긴거 가지고 우리가 일본과 대등한 아니 우월하다고 미디어에서 그렇게나 지랄발광을 하더니... 그저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내가 봐도 일본타선은 공포 그 자체였다. 그에 비해 우리는 마스자카에 대해 얼마나 지지고볶았는지 궁금하다. 지난시즌 ...

볼륨을 높여요 이한철 3집 - 순간의 기록 (Record Of The Moment) file [2]

  • 2009-03-08

94년 대학가요제 대상 불독맨션 리더 "괜찮아 잘 될꺼야~"(슈퍼스타) 싱글 이후로 3년만이자 13년만의 솔로앨범. 총 10트랙으로 구성되어있고 2005년 3월 부터 2008년 8월 사이에 만든 곡들로 채워져있다. 일단 이한철하면 어둡고 우울함은 전혀 느낄수가 없다. (나랑 정 반대지) 항상 밝고 신나고 긍정적인 음악뿐만 아니라 구수한 사투리로 청중을 사로잡는 이한철 비록 음악으로 one side한 만남을 갖고 있지만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는 분이다. 슈퍼스타에 대한 뒷이야기를 듣고 더욱 그 노래에 대한 애착이 생기기도 했고 이한철이...

일상다반사 티켓북 - 티켓을 정리하자. file [22]

  • 2009-03-02

영화나 공연을 갔다오면 꼭 티켓을 보관하는 습관이 있다. 티켓을 잃어 버리면 그때 당시의 추억마져 사라져버릴듯한 느낌이 들어서...-_- 티켓북에 넣기 전에 펼쳐서 찍어봤다. 영화티켓은 좀 많고.. 공연티켓은 생각보다 적었다 < 라고는 해도 오른쪽줄 티켓값만 합해서 1백20만원이 넘는다-_- 지금 대기상태인 공연까지 합하면 음...-_-;; > 계속 미루다 오늘 교보문고 가서 티켓북을 샀다. 별거 아닌게 딥따 비싸다-_- 영화 4편 가격(물론 조조) 100장 들어간다고 해서 우와~ 했는데 막상 다 넣고 보니까 남은게 20칸 정도 밖에...

주절주절 XE faceoff 릴리즈 <텍스트큐브 시절 방명록 복구 ㅠㅠbb > file [8]

  • 2009-02-28

지난 26일 XpressEngine FaceOff 버전이 발표되었다.XpressEngine은 내가 지금 사용하는 툴의 이름이고 FaceOff는 알파버전 코드명이다. 1.2버전에 앞서 테스트용으로 나온 버전이다. 다른 계정에 시험삼아 깔아봤다. 지금 내가 쓰는 1.15버전과는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CafeXE, 위키가 포함되었다. CafeXE는 현재 버전의 홈페이지모듈의 기능인데, 이름에서 짐작할수 있듯이 xe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분양할수 있는 기능이다. 830324.com이 메인홈페이지라면 830324.com/dyno, 830324.com/music 이런식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는 뭐 그...

볼륨을 높여요 Oasis 내한공연의 추억 그리고 Life From Wembley Arena, Lo... [2]

  • 2009-01-09

2008년 10월 16일 꼭 맨체스터에서 오아시스 공연을 보고 싶다. 이제 더 이상 잭 스타키랑 같이 안하나 저 공연의 딱 오만육천배의 함성이 4월1일 낡은 경기장에서 울려퍼질것이다. 구라 치지 말라고? 오아시스 내한공연 가봤어? 안 가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2006년 겨울 오아시스 내한공연의 소식을 접했을때 우와.. 정도 였다. 예나 지금이나 돈없는건 마찬가지였기에 선뜩 티켓예매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뒤 늦게서야 했다. 덕분에 두번째 스탠딩구역에서 봤다. 그래도 맨앞... 다음 후필즈에서 7명이었던가 같이 ktx타고 올라갔었는...

사용자 로그인